[TV리포트=이혜미 기자] 키와 군 생활의 상관관계가 실제 지표로 입증돼 눈길을 끈다.
29일 tvN SHOW ‘프리한 19’에선 ‘이런 게 과학이라고? 19’ 랭킹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키커지고 싶은 남성분들은 주목하라. 군 제대 후 이런 소리를 들은 적 있지 않나. ‘너 군대 갔다 오더니 몸이 좋아졌다. 키도 큰 것 같고’라는 말. 키가 커지고 싶다면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면 된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한석준이 “난 군대를 늦게 간 편이다. 24살에 입대해서 26살에 제대해서 실제로 24살까지 키가 크긴 했다”라고 밝혔다면 오상진 역시 “나도 신체검사를 해보니 크긴 컸더라”며 공감을 표했다.
군 생활과 키의 상관관계는 실제 지표로도 입증된 것으로 병무청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61만 장병들의 입대 1년 뒤 건강지표를 분석한 가운데 체질량 지수, 혈압, 중성지방 등 신체 건강지수가 입대 전부터 개선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놀라운 점은 입영 전 군인들의 평균 신장이 173.9cm였던 것과 달리 174.5cm로 0.6cm 증가했다는 것. 체중 또한 평균적으로 2.4kg 증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저체중으로 분류됐던 군인들의 건강이 크게 개선돼 입영 전 저체중 인원이 6만 명에서 6천 명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이에 한석준이 “저체중 수치개선은 정말 놀랍다”며 신기해하자 전현무는 “어쩌면 정말로 꼬박꼬박 훈련을 하고 필요 영양 성분에 맞춰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프리한 19’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