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PC 결제 도입 등 유저 편의 제고를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25년 4월28일 밝혔다.
제공=한빛소프트
이번 업데이트로 그라나도 에스파다M PC 클라이언트 유저들은 상점 이용을 위해 모바일 기기로 재접속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사냥터 자리 유지 등 게임 이용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PC 결제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 필요 없으며 로그인한 계정으로 이용하면 된다. 결제 수단은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휴대폰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마성·리온던전 및 일주의지대, 요일던전 이용 중 인벤토리를 열지 않고 전투 화면에서 시간을 편리하게 추가할 수 있는 UI 개선 업데이트가 PC 및 모바일 버전에 모두 적용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기존에 리볼도외 마을에만 존재했던 교역소를 모든 마을로 확장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현재 사냥 중인 지역의 마을에서 무역품을 팔고, 실버 상점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높아지게 됐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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