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뛰어야 산다’서 9바퀴 완주… ‘악바리 투혼’으로 시청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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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뛰어야 산다’서 9바퀴 완주… ‘악바리 투혼’으로 시청자 감동

스타패션 2025-04-27 23:01:40 신고

사진=MBN ‘뛰어야 산다’
사진=MBN ‘뛰어야 산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2회에서 율희가 ‘의리 마라톤’ 대결 중 9바퀴를 완주하며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명의 ‘뛰산 크루’가 첫 합숙에 돌입하고, 극한의 단체 훈련을 소화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뛰산 크루’는 경북 영주 5km 마라톤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뒤 한옥 숙소로 이동해 합숙 첫날을 맞았다. 방마다 각자의 목표를 상징하는 문구가 부착됐고, ‘목표는 추성훈’이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자아낸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었다. 그는 ‘트로트계 약골’이라는 오명을 벗고자 ‘뛰산’을 통해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합숙 중 율희, 손정은, 양소영 변호사는 같은 방을 쓰며 각자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손정은은 이혼 사실을 숨겨야 했던 고통을 고백했고, 율희는 ‘아이를 버린 엄마’라는 사회적 편견에 대한 상처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율희는 최근 첫째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엄마 마라톤 한다”고 말하자 아이가 “같이 뛰겠다”고 답해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양준혁은 최준석과 방을 함께 쓰며 아내와 영상 통화를 하고, 딸 ‘팔팔이’를 자랑하는 등 가족애를 드러냈다. ‘뛰산 크루’는 합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정을 깊게 다지기 시작했다.

다음 날 새벽 션 단장의 기상 신호에 맞춰 ‘뛰산 크루’는 소백산 업힐을 달리는 혹독한 모닝 러닝에 돌입했다. 생방송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빠진 슬리피를 제외한 15명이 함께한 훈련 중 배윤정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자책했다. 그러나 끝까지 정신력을 발휘해 단체 훈련을 완주하며 팀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훈련의 백미는 영주시민운동장 트랙에서 펼쳐진 ‘의리 마라톤’ 대결이었다. 션, 이영표, 양세형이 각각 이끈 세 팀은 총 30바퀴를 팀별로 완주해야 하는 과제에 도전했다. 첫 주자는 허재, 양준혁, 최준석이 나섰고, 모두 체력적 한계를 넘어 목표를 완수했다.

특히 안성훈은 기대를 뛰어넘어 혼자서 10바퀴를 돌며 이영표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고 2바퀴를 뛴 배윤정 역시 진한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율희는 혼자 9바퀴를 완주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션 팀의 응원 속에 결승선을 넘은 율희는 완주 직후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함께 뛰면 생기는 에너지가 다르다는 걸 처음 느꼈다”며 울먹였다.

최종 결과는 이영표 팀의 승리로 돌아갔고, MVP 배지는 팀원들에게 돌아갔다. 특히 가장 많은 바퀴를 뛴 안성훈의 이름으로 의미 있는 단체에 기부까지 이뤄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초짜 러너들의 눈물과 땀으로 빚어지는 도전기는 매주 토요일 MBN ‘뛰어야 산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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