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되찾았다! NRG 노유민, 모발이식 2500모 후 자신감 '뿜뿜'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NRG의 멤버 노유민이 모발 이식 후 확 달라진 비주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3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비어 보이는 정수리 그리고 헤어라인,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2500모 받고 고민 해결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술 전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노유민은 눈에 띄게 빽빽해진 헤어라인과 풍성해진 머리숱을 자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과거 M자 탈모로 고민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데뷔 초 리즈 시절의 훈훈한 비주얼을 되찾은 듯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숱이 없어 훤히 비어있던 정수리까지 촘촘하게 채워진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노유민은 1997년 그룹 NRG로 데뷔,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아이돌이다. 현재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모발 이식을 통해 과거의 빛나는 비주얼을 되찾은 노유민의 앞으로의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