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 치트키로 걷기를 강력 추천했다.
27일 윤승아의 온라인 채널 ‘승아로운’에선 ‘매일매일 쓰는 인생템 추천! 뷰티, 리빙, 반려견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승아가 자신의 애용하는 아이템을 소개하고 다이어트 꿀팁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자신이 애용하는 스마트워치를 소개하며 “저는 주얼리도 안 하고 시계도 진짜 안 찬다. 근데 이거는 남편이 찼으면 좋겠다고 추천해서 차게 된 건데 제일 좋은 점은 휴대폰 찾기 기능이 있다. 핸드폰 분실 우려가 높은 저에게 큰 기능이고 산책을 많이 하니까 휴대폰을 갖고 나가기 귀찮지 않나. 그럴 때 통화도 되고 운동할 때 기능도 좋은 것 같다. 두 손 편하게 산책을 나갈 수 있고 가끔 심전도 체크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남편 김무열이 결혼 10주년 선물로 준 명품 c사 시계를 언급하며 “한 번도 안 찼다. 계속 이 시계만 차고 있다”라고 웃었다.
이어 윤승아는 관리법에 대해 “제가 엄청난 팁을 얻었다”라며 “제가 요즘에 매일 걷는다. 진짜 한남오거리에서 집까지는 거의 매일 걷는데 걷고 안 걷는 게 1km 차이가 난다. 그래서 ‘아 나 살 너무 안 빠져’ 하는 구독자가 있다면 무조건 걸으시라. 운동하고 걷고 식단하고 그렇게 하면 맛있는 거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날씨 좋으니까 좀 덥긴 한데 매일 걸어야겠단 생각을 더 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또 “집이 너무 갑갑해서 플리마켓을 생각하고 있다. 제가 안 한 지 조금 오래됐지 않나”라며 “그래서 한번 집을 싹 털어서 또 재미난 일들을 한 번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승아로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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