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동국, 골키퍼 선발에 긴장…팀 운명 가를 수문장은 누구? (‘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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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동국, 골키퍼 선발에 긴장…팀 운명 가를 수문장은 누구? (‘뭉찬4’)

TV리포트 2025-04-27 00:16:24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골키퍼 선발 앞두고 긴장감 폭발한 모습을 보인다. 

27일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4회에서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 김남일의 ‘싹쓰리유나이티드’,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 선수들이 공개된다. 그중 특수 포지션인 골키퍼들의 향방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뭉찬4’에는 선수 출신 골키퍼가 대거 등장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뭉찬3’에서 이미 능력을 입증한 배우 차주완부터 청소년 국가대표까지 선발됐던 트로트 가수 노지훈, 대학까지 선수로 활동했던 개그맨 송하빈까지. 각 팀의 수문장을 맡게 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유일한 비선출인 라미란 아들 김근우가 골키퍼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는 비록 축구로는 비선출이지만, 사이클 국가대표까지 한 운동 신경의 소유자. 또한 점프력 테스트에서는 키 180대의 선수들 사이에서 유일한 173cm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탄성으로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박항서 감독의 원픽을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진행되는 드래프트에서 골키퍼는 공정성을 위해 추첨으로 진행된다. 어쩌면 팀의 운명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순간, 드래프트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네 명의 감독 중 세 명에게 원픽으로 꼽힌 송하빈과 유일한 비선출 김근우가 마지막까지 남아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뭉쳐야 찬다4’ 4회는 오늘(27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뭉쳐야 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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