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6일 오전 11시 28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비무장지대(DMZ)에서 불이 나 7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 등은 군 협조를 받아 산림청 헬기 2대와 지자체 임차 헬기 1대를 투입, 오후 7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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