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성 세무사, 경기도의회에서 표창 수상

[STN뉴스] 이윤 기자 =김왕성 세무사가 경기도의회로부터 지역 세무 홍보와 정책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지역 세무 정책의 발전과 세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그의 노력에 대한 인정으로, 세무법인 세연의 대표 세무사로서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김 세무사는 전 국세청 경기 평택세무서장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세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세무 정책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세무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김 세무사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그가 지역 세무 정책의 발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김 세무사는 "이 표창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일하는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세무 정책 연구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세무사는 "세무는 모든 시민에게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의 활동은 단순히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세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세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왕성 세무사는 "세무는 어렵고 복잡한 분야지만,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표창은 김 세무사가 지역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세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그의 다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김왕성 세무사.  [사진=세무법인 세연]

 

STN뉴스=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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