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고윤정이 만취해 회식에서 실수했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5회에는 오이영(고윤정 분)이 만취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제 산부인과 첫 회식에서 김사비(한예지)는 서정민(이봉련)의 첫 분만 일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한쪽에선 엄재일(강유석)이 아이돌 출신답게 음악 노래를 맞혔고, 표남경(신시아)은 술에 취해 남자친구와 전화로 이별을 얘기하고 있었다. 구도원(정준원)의 앞자리에 앉았던 오이영의 휴대폰이 울렸지만, 그 시각 오이영은 화장실에서 자고 있었다.
잠에서 깬 오이영은 자리로 돌아와 먹태를 먹기 시작했다. 그런 오이영 앞에 안정원(유연석)이 나타나 “실례가 안 된다면 자리를 좀”이라고 말했지만, 오이영은 “저 합석 안 해요. 회식 중이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안정원은 “그 먹태 제 먹태다. 율제 산과 회식 맞죠?그 회식 좀 전에 끝났다”고 알려주었다. 그때 오이영 휴대폰을 든 구도원이 조용히 이름을 부르며 나오라고 손짓했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하는 오이영은 “실수한 거 아니지?”라고 묻는 오주영(정운선)의 말에 “실수는 무슨. 나이가 몇인데”라고 말하다 무언가 떠오른 듯 놀랐다. 회식에서 서정민과 공기선(손지윤)은 오이영, 엄재일에게 “우리 별명 지은 거 있다며”라고 물었다. 엄재일은 “정말 없다”고 둘러댔지만, 오이영은 하지 말라고 속삭이는 엄재일의 말에도 “물음표 살인마”라면서 “입만 열면 질문이 네버엔딩이라 숨 막힐 것 같다”고 설명했고, 공기선에 대해선 “악마데우스. 잘 지었죠?”라며 웃었다. 엄재일이 때리자 그제야 입 여는 걸 멈춘 오이영. 오이영의 실수를 눈치챈 오주영은 “주둥이 단속한다더니 했어, 안 했어”라고 한심해했다.
출근한 오이영은 엘리베이너 앞에서 하필 서정민을 마주쳤다. 명은원은 오이영에게 “어제 많이 마신 것 같던데 괜찮아? 요즘 친구들은 불편해하는 거 없이 잘 놀더라. 교수님도 계신데”라고 챙겨주는 척 물어보면서 서정민을 향해 “어제 좀 놀라셨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서정민은 “그래서 재밌던데? 그런 맛에 회식하는 거다”라고 말해주면서도 오이영에게 일을 더 지시했다.
술에 취해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표남경은 소개팅을 잡았다. 김사비가 “소개팅 또 해?”라고 묻자 표남경은 “그땐 헤어졌었지. 지금은 완전히 헤어졌지”라고 밝혔다. 김사비와 오이영이 “7년 사귀었다고 했지? 70번은 헤어진 것 같다”고 하자 표남경은 “70번은 아니고 50번 정도?”라고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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