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김혜수는 베이지 톤의 의상과 헤드 스카프를 소화했다.
흘러내리는 듯한 상의 디자인과 와이드 팬츠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금색 팔찌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그녀의 깊이 있는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가 돋보인다.
김혜수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로 인사할 예정이다.
시즌1(2016) 주역들이 뭉친다.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이다.
이 드라마는 과거로부터 걸려 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은희 작가가 시즌1에 이어 극본을 쓴다. 영화 '올빼미'(2022)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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