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 봄이 찾아오고,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 봄 여행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공원이 하나 있다. 시원한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이곳은 바로 '세종호수공원'이다.
탁 트인 호수가 매력적인 곳… '세종호수공원'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호수공원은 금강 강물을 끌어와 만든 인공 호수에 조성된 공원이다. 총면적은 약 70만 제곱미터 정도며, 호수의 평균 수심은 약 1.5m다.
공원에는 축제섬, 수상무대섬, 물놀이섬, 물꽃섬 그리고 습지섬까지 5개의 테마 섬과 더불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호수를 따라 조성되어 있다. 특히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완만한 언덕이 조성되어 전망이 좋다.
이런 다양한 시설 덕분에 세종호수공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 되었는데, 다양한 공연과 카약 등의 레포츠 등을 즐기며 휴식과 건강 관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여기에 계절마다 다른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야생초화원도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기도 한다.
수변 전통공원에 위치한 정자, 장남정에 오르면 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 이곳에서 호수 한가운데서 빛을 받아 반짝이는 무대섬과 힘차게 솟아오르는 분수를 감상하고 있으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
또한 이곳은 낮에는 따사로운 햇볕을 받기에 좋아 힐링 명소로, 저녁 쯤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꼽히는 곳이다.
그 밖에도 연꽃이 만발하는 연꽃데크, 휴식공간인 감각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누구나 와보고 싶은 수도권의 휴식공간, 세종호수공원에 꼭 한번 방문하기를 권한다.
힐링 뒤에는 맛 좋은 식사… 세종호수공원 근처 맛집
시원한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을 마쳤다면 다음은 맛있는 식사를 할 차례다. 세종호수공원 근처 맛집 2곳을 소개한다.
1. 정갈한 한상차림을 차려주는 곳 '밥상차려주는집'
밥상차려주는집은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과 이름 그대로 밥상을 차려주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퓨전 한정식 맛집이다.
이곳은 돌솥밥과 18가지 반찬이 함께 나오는 한상차림이 대표 메뉴인데, 테이블 크기에 맞춰 특수 제작된 전용 상이 한번에 차려지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반찬은 샐러드, 탕평채, 불고기, 코다리구이와 갖은 나물 등 다양하게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아이와 함께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잡내 없이 푹 삶아진 야들야들한 수육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 양념이 입혀진 두부 표고버섯강정은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여기에 게장, 활어회, 소갈비찜이 포함된 특선 구성도 있다. 정식 구성 외에도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있어 가족 모임이나 손님 접대 자리로도 무리가 없다.
가장 중요한 솥밥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알 하나하나가 찰지다. 식사가 끝나면 남은 솥에 물을 부어 숭늉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구수한 맛으로 입가심하기에 좋다.
2. 와인 한 잔 곁들이기 좋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더 키친 우와'
더 키친 우와는 라자냐, 스테이크, 리조또 등 이탈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차분한 분위기와 맛 좋은 요리가 매력적인 이곳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식사와 와인 한 잔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라자냐는 다진 고기가 듬뿍 들어 있고 고소한 치즈가 가득 들어있다. 접시에 담긴 양이 작지 않아 한 끼 식사로도 넉넉하다. 와규 플랭크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주문했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고기 자체의 풍미를 살려 별다른 양념 없이도 먹기 좋다.
리조또는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식재료의 식감이 살아 있으며, 자극적인 맛 없이 고소하고 담백해 어린이 입맛에도 잘 맞는다.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을 넉넉히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바지락 크기가 커서 식감이 뚜렷하다.
바질페스토는 굵은 입자가 그대로 살아 있어 식감이 좋고, 피자는 얇은 도우 위에 치즈가 풍부하게 올라가 있는데, 고소한 맛이 강하고 도우 끝부분까지 맛이 살아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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