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애니원이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들을 엄선하여 '스튜디오 지브리 유니버스' 특집 방송을 편성, 안방극장을 감동과 환상의 세계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벼랑 위의 포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을 받는 지브리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가 TV 최초로 공개되어 기대를 모은다. 3D로 재탄생한 지브리의 새로운 시도는 과연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
더빙 버전과 자막 버전을 하루에 모두 시청할 수 있는 특별 편성 또한 눈에 띈다. 각 버전만의 매력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를 더해, 지브리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 내내 이어지는 '스튜디오 지브리 유니버스'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애니원이 준비한 이번 특집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방영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 지브리의 마법 같은 이야기가 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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