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 허브나라농원의 튤립정원과 봄꽃 트레킹은 봄의 생동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인근의 다양한 명소와 함께 평창만의 매력을 천천히 둘러보며,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자연의 향연과 봄꽃 트레킹, 그리고 인근에서 꼭 들러볼 만한 평창의 대표 여행지를 안내합니다.
허브나라농원, 봄을 알리는 튤립과 꽃길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튤립이 절정을 이루는 곳이에요. 이 시기에는 농원 곳곳에 다양한 품종의 튤립이 형형색색으로 만개하면서, 산과 들, 그리고 맑은 하늘이 어우러진 평창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봄 풍경을 선사합니다.
허브나라농원은 7개의 테마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고, 튤립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라벤더 등 다양한 봄꽃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꽃밭 사이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기다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걷다 보면,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효석문화예술촌과 효석달빛언덕
평창 봉평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로도 유명하죠. 이효석문화예술촌에는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요.
문학관에서는 이효석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고, 야외에는 소설 속 풍경을 재현한 다양한 전시와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며 문학적 감성을 느끼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효석달빛언덕에는 달빛나귀 전망대, 바람개비 언덕 등 이색적인 공간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봉평 메밀음식거리
평창 봉평에 왔다면 메밀음식거리는 꼭 들러야 하는 곳이에요.
지역 특산물인 메밀로 만든 막국수, 메밀전, 메밀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식당들이 모여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며 봉평의 풍경을 감상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봄철에는 신선한 산나물과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도 맛볼 수 있어서 미식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평창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오대산 월정사는 천년 고찰로, 전나무 숲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봄이 되면 전나무 숲길을 따라 신록과 봄꽃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월정사 경내를 둘러보며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끼다가,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듣는 시간은 평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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