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 아빠 다 됐다…6개월子, 눈에 꿀 뚝뚝

사진=빈지노 SNS

래퍼 빈지노가 6개월 된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빈지노는 꽃과 아기, 하트 등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장발에 스냅백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 멜빵 바지를 입은 아들은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빈지노 SNS

특히 빈지노는 아들이 사랑스러운 듯 얼굴을 기대어 훈훈함을 안겼다. 아내 미초바도 댓글로 “서머 베이비”(Summer baby)라고 아들에게 애정을 표했고, 육아 선배 타블로도 “그대로 아름다워”(Beauty itself)라고 응원했다.

한편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22년 8월 5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2년 만인 지난 11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