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내 친구” 손흥민, ‘10년 지기’ 벤 데이비스와의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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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내 친구” 손흥민, ‘10년 지기’ 벤 데이비스와의 우정 과시

인터풋볼 2025-04-25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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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SNS
사진=손흥민 SNS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손흥민이 10년 지기 절친인 벤 데이비스의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데이비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친구”라고 전했다.

1993년생인 데이비스는 웨일스 대표팀 수비수다. 과거 스완지 시티의 유스 출신인 그는 2012-13시즌 프로에 데뷔해 44경기 1골 2도움을 올렸다. 해당 시즌 경쟁자 닐 테일러가 장기 부상을 당해 많은 기회를 받은 것. 당시 기성용과 함께 뛰며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에도 공식전 41경기 출전해 2골과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바로 다음 시즌인 2014-15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토트넘에서만 활약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카일 워커 등 수비진 선수들이 전부 떠났음에도 묵묵히 팀에 남아 헌신했다.

데이비스의 토트넘 통산 기록은 353경기 9골 23도움. 토트넘 선수단 중 유일하게 손흥민보다 오래 뛴 선수로 남게 됐다. 포지션 변경도 신의 한 수였다. 그는 주 포지션인 레프트백에서 센터백까지 범용성을 늘렸다.

과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덕분이었다. 콘테 감독은 자신의 쓰리백 전술에서 데이비스를 좌측 스토퍼를 사용했다. 이후 콘테 감독이 떠난 뒤에도 레프트백보다 센터백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시즌 데이비스는 센터백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특히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한 가운데 빈 공백을 잘 메꾸며 고군분투했다. 지금까지 공식전 23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나한테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다. 우리는 토트넘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특히 그는 내 아들의 대부이기도 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데이비스는 올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애당초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데이비스는 토트넘에 1년 더 머물 것이다. 그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그러나 구단은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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