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 커플이 제주도에서 1박을 깜짝 연장하며 2박 3일의 로맨틱한 여행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한 46년 만에 첫 소개팅에 나선 장우혁은 배우 손성윤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새로운 '신랑 후보'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는 제주도에서 맞이한 아침, 박선영을 위해 정성껏 조식을 준비했다. 호텔급 샐러드와 토스트를 맛본 박선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스튜디오의 이다해는 "아침상 차려주는 신랑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달콤한 대화를 나누고, 커플룩을 맞춰 입고 가파도 섬 투어를 떠나 '국민 커플' 못지않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김일우는 가파도에서 오카리나로 'My heart will go on'을 연주하는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보였고, 박선영에게 "오늘 꼭 서울 가야 해? 하루 더 있다가"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선영 역시 흔쾌히 1박 추가를 결정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 듯 보였다.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하며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일우는 화장실 휴지 걸이 방향까지 양보하겠다는 '플러팅'으로 박선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46년 만에 첫 소개팅에 나선 장우혁의 설렘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심진화, 고우리의 도움으로 배우 손성윤과 만난 장우혁은 첫 만남부터 "등 뒤에 벚꽃 가지를 꽂고 온 느낌이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손성윤을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준비하는가 하면, 이상형 질문에 자상한 미소를 보이는 등 '준비된 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6살 연하의 손성윤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는 질문을 받은 장우혁은 흔쾌히 "그럼 전 좋다"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냉동 삼겹살 데이트에서는 앞치마를 직접 둘러주고 고기를 굽는 매너를 선보였으며,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적극적인 애정 표현으로 손성윤을 미소짓게 했다. 손성윤 역시 화답의 쌈을 건네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고, 장우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분, 나 좋아하나?"라고 말해 '멘토군단'을 폭소케 했다.
헤어지기 전 연락처까지 교환한 장우혁과 손성윤의 첫 만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듯 보였지만, 스튜디오에서 장우혁은 "저쪽엔 제 번호가 간 것 같은데 제 휴대폰에는 이메일만 왔다"고 반전 결과를 밝혀 다음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