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24일 인도 국민에 대한 비자를 취소하고 모든 인도 소유 또는 인도 운영 항공사에 대해 파키스탄 영공을 폐쇄했으며 제3국을 통하는 것을 포함하여 인도와의 모든 무역을 중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보복 조치는 카슈미르에서 26명의 사망자를 낸 무장괴한들의 치명적 공격의 여파로 파키스탄 국민에 대한 비자를 중단하기로 한 인도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22일의 공격은 30년 넘게 반인도 반란을 일으킨 이 지역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년 만에 최악의 공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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