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혼조 속 유럽 증시 하락 출발…美 선물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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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혼조 속 유럽 증시 하락 출발…美 선물도 하락세

모두서치 2025-04-24 18:30:47 신고

사진 =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연준에 대한 비판과 무역전쟁에 대한 강경 발언을 철회, 월가가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유럽 증시는 개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 선물 역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독일 DAX 지수는 장 초반 1.0% 하락한 2만1755.04를 기록했고 영국 FTSE 100 지수는 0.3% 하락한 8375.06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0.9% 하락한 7412.26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 선물이 0.9% 가까이 하락한 3만9433.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S&P 500 선물은 0.8% 하락한 5359.25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5% 상승한 3만5039.15로 거래를 마감했고, 호주 S&P/ASX 200 지수는 0.6% 상승한 7968.20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국 코스피 지수는 0.1% 하락한 2522.33을 기록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0.7% 하락한 2만1909.76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미만 상승한 3297.29로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미즈호 은행의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탄징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발표에 대해 "헤드라인 혼란"이라고 부르며, "장기적으로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심각한 경제침체로 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은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한편 미 서부텍사스원유는 이날 배럴당 55센트 상승한 62.82달러를,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56센트 상승한 66.68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는 달러당 143.15엔에서 142.67엔으로 하락했고, 유로화는 유로당 1.1322달러에서 1.1375달러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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