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첫 번째 레이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상위 엔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 이번 레이드는, 그에 걸맞는 위용과 보상 체계로 이용자들을 반기고 있다. 특히, 첫 레이드 콘텐츠인 만큼 ‘입문’ 난이도로 진입장벽을 낮추며 부담 없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레이드에서는 현재 게임 내 메인 스토리 G1 마지막 단계에서 만날 수 있는 ‘글라스기브넨’이 보스로 등장한다.
‘글라스기브넨’은 업데이트 이후 ‘저 바다를 향하여’ 퀘스트를 거친 후 도전할 수 있다. 해당 퀘스트는 약 19,000 이상의 전투력 조건을 요구하며, 전투력 충족 후 자유롭게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
레이드는 별도의 입장 재화 없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으며, 권장 전투은 2,0402다. 최대 8인 기반 파티 구성에 파티 부활 제한은 20회로, 진행 도중 모닥불을 통해 부활 횟수를 재충전할 수도 있다. 또한, 캐릭터 단위로 주당 1회 획득 가능한 보상 가운데에서는 최대 전설 등급까지의 ‘룬’, 1940 등급 기준 심연의 엘리트/에픽 미스틱 다이스, 별도 레이드 보상 전용 코스튬 ‘포효하는 영혼의 패션 장비’ 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글라스기브넨’ 레이드의 특징은 바로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는 점이다. 현시점 엔드 콘텐츠에 해당하는 레이드라는 점에서 ‘어비스’ 이상의 난이도를 예상하는 이들도 많았으나, 이번 업데이트에는 가장 낮은 난이도인 ‘입문’ 난이도만이 등장해 도전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있다.
권장 전투력 2만은 어비스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으며, 공격 패턴 역시 모든 패턴을 숙지하지 않은 채 임기응변으로 대응해도 클리어에 어려움이 없는 구성을 취했다. 다만, 각종 패턴 가운데 다수의 이용자들이 함께 피해를 분담해야 하는 패턴과 시간 경과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필드를 조금씩 없애버리는 패턴에는 일부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캐릭터 머리 위 표적으로 구분 가능한 ‘파멸의 낙인’ 패턴 같은 경우 여타 이용자와의 접촉을 통해 표적을 옮길 수 있어, 전사 혹은 빙결술사와 같은 탱커 포지션에게 표적을 넘겨 공략에 수월함을 더할 수 있다.
한편, ‘마비노기 모바일’은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글라스기브넨’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 ‘도적’ 계열을 추가했다.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는 오는 6월 메인스토리 ‘여신강림 2장’과 신규 지역, 신규 클래스 등이 예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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