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키운다...정부, 월드클래스 기업 10곳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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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키운다...정부, 월드클래스 기업 10곳 발탁

소비자경제신문 2025-04-24 16:3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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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옮기는 로봇. 지난 3월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7회 국제금형 및 관련산업전'에서 한 참관인이 달걀을 옮기는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달걀을 옮기는 로봇. 지난 3월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7회 국제금형 및 관련산업전'에서 한 참관인이 달걀을 옮기는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비자경제] 김종엽 기자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중심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10개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거듭나 세계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이 사업은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하고 R&D 과제에 대한 국비 지원에 더해 각종 비R&D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선행사업인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에 이어 13년(2021~2033) 동안 국비 4635억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366개의 월드클래스 기업이 선정돼 수출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중견핵심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첨단제조, 에너지신산업, 핵심소재, 이차전지 분야의 R&D 과제를 수행해 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5월 중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3~4년 동안 과제당 총액 평균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견기업은 내수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며, "결국 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R&D 지원, 수출·금융·법률 등 비R&D 지원으로 월드클래스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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