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지연이 ‘환승연애2’ 인기 이면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채널 ‘규민’에 ‘방송에서 처음 꺼내는 이야기ㅣ핱시4 지민 & 환연2 지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출연자로는 티빙 ‘환승연애2’ 이지연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민이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그때(방영 당시) 휴학했었냐”고 묻자 이지연은 “얘기가 또 있다”며 방송 최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제일 인기 있을 때 하필 재학 중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규민이 경악하자 이지연도 수긍하며 “다들 말렸다”고 대꾸했다. 이어 “나는 이 프로그램이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 휴학을 할 정도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며 “굉장히 큰 착오였다”고 후회했다.
이지연이 일화를 전하며 “대학 생활 플랫폼에 내 이름을 치면 시간표가 다 나왔다. 대형 강의서 호명받으면 모두가 돌아봤다”며 “해외 학우들은 동의도 없이 사진 촬영까지 했다”며 불법촬영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규민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연은 “그래서 그다음 학기에 휴학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연은 지난 2022년 방영된 ‘환승연애2’에서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올해 1월 방영된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을 이어가며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한 이지연은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영향력을 확장했다. 현재는 채널 ‘지연이지연’을 운영하며 약 4.6만 명의 구독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가운데 지난달 20일 리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이지연, 채널 ‘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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