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캐딜락이 자사의 두 번째 V-시리즈 전기차 '2026 옵틱-V(OpTiQ-V)'의 티저를 공개하며 출시를 예고했다.
옵틱-V는 지난 1월 공개된 2026 리릭-V에 이은 고성능 전기 SUV로, 캐딜락은 “정밀한 조향과 다이내믹한 서스펜션을 통해 짜릿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패키지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다이아몬드 패턴 그릴과 V-시리즈 배지가 적용됐으며, 중앙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는 탄소섬유 구조로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앞서 포착된 스파이샷에서는 전용 범퍼와 프런트 립, 21인치 휠,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등의 모습도 확인된 바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옵틱-V가 AWD 리릭과 유사한 최고출력 515마력, 최대토크 609Nm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기본형 대비 215마력, 130Nm 이상의 향상으로, V-시리즈 특유의 고성능 아이덴티티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옵틱-V는 올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다 자세한 제원과 출시 일정은 향후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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