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다이어트 후 더욱 빛나는 '힙'한 여신美…본업 복귀 예고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왜 빼냐면 본업 열심히 하려고요, 주니버니도 열심히 준비 중이고 버니 글로우 립도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핑크색 투피스를 착용, 힙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96㎏에서 44㎏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최준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더욱 슬림해진 몸매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빠 최환희(지플랫)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준희 역시 뷰티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