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2’ 박지훈, 해병대 입대 선언…”공익은 꿈도 못 꾸겠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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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2’ 박지훈, 해병대 입대 선언…”공익은 꿈도 못 꾸겠네” [RE:뷰]

TV리포트 2025-04-24 00:30:56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이색 ‘추라이’ 리스트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박지훈과 유수빈이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 출연했다.

이날 촬영을 위해 사격장을 찾은 박지훈은 “해병 수색대에 입대하고 싶다”는 로망을 이야기하며 “어렸을 때부터 밀리터리 덕후였고 가스 건도 모은다. 게임도 총 게임만 한다”고 남다른 취미를 밝혔다. 이에 이미 박격포 계산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 유수빈은 “군대를 갔다 오면 총은 쳐다도 보기 싫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기에 추성훈이 “결혼도 원래 하고 싶다던 사람이 막상 결혼하고 나면 달라진다”고 맞장구를 치자 박지훈과 유수빈 모두 당황하는 모습이 드러나 폭소를 유발했다.

박지훈은 ‘약한영웅 Class 2’에서 친구를 지키려다 깊은 상처를 안게 된 모범생 연시은 역을 맡았다. 실제 학창 시절은 어땠냐는 질문에 박지훈은 일찍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친구들과 수련회 장기자랑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히더니 마치 수련회 무대에 나선 듯 팝핀 댄스를 추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박지훈은 내친김에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인 ‘내 마음속에 저장’ 전수까지 나섰다. 박지훈 따라잡기에 나선 추성훈은 평소 볼 수 없는 애교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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