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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웃도어

에스콰이어 2025-04-24 00:00:04 신고

한동안 도시를 휩쓸던 고프코어가 본래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기능에서 출발해 스타일로 확장됐던 이 트렌드는 다시 트레킹과 트레일 러닝, 백패킹, 클라이밍 등 실질적인 아웃도어 활동 안에서 의미를 되찾고 있다. 살로몬은 그 복귀의 선두에 있다. 뛰어난 성능,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기능과 패션을 모두 잡은 상징 같은 존재. 흔들림 없는 착용감과 수납력, 수분 충전에 최적화된 하이드레이션 베스트는 러너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아크테릭스는 재킷 하나에도 날씨와 움직임의 변수를 모두 계산해 넣는 브랜드답게 덥고 습한 여름 트레킹에서도 믿고 입게 된다. 스위스 태생의 은 다양한 지형과 고도마다 바뀌는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했기에 정교하게 계산된 러닝화를 만든다. 호카 러닝화 역시 마치 반동이 있는 구름 위를 달리는 느낌을 주며 지형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마음껏 뛸 수 있다. 친환경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가볍고 부드러운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캡이나 윈드브레이커도 손바닥만 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고, 젖어도 쉽게 마르는 덕분에 더운 날씨나 비에 강하다. 가민처럼 GPS, 고도, 나침반, 심박수 등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기능의 디지털 워치도 필수 장비. 빅토리녹스의 멀티 툴처럼 아날로그 나이프 또한 때때로 간편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체력 소모가 큰 와중에 헬리녹스는 잠시나마 휴식을 주기도 한다. 초경량 체어 하나면 고된 여정 중에도 온전히 풍경을 누릴 수 있다. 기능 중심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퍼포먼스에 집중되어 있다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산에서의 낭만적인 순간을 완성시킨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람단 투하미(Ramdane Touhami)가 설립한 드라이 베르게는 하이킹 중심의 레트로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수공예적인 디테일이 특징. 빅 락 캔디 마운티니어링 역시 1960~1970년대 요세미티 클라이밍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 등산복을 컬러풀한 그래픽으로 해석해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제작한다.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설립한 한국의 효바스미는 테크 웨어와 실험적인 디자인의 조합으로 뻔한 아웃도어 룩에 개성을 얹을 수 있고. 기능과 낭만 어느 쪽이든 좋다. 넓고 높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움직이는 즐거움을 누려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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