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에일리와 배우 최시훈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식 현장 공식 웨딩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행복이 넘치는 에일리의 표정이 특히 시선을 끈다. 최시훈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남선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면서 "A2Z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행운이 기득하길 기원하며 변함없이 에일리 님의 음악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늘 에일리 님과 함께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사진 =A2Z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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