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대구미술사랑포럼이 주최하는 제12회 ‘아름다운 동행전’이 오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약 37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로, 단일 전시회 기준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고예, 조소, 서각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학연이나 지연 등의 울타리를 벗어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낸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미의식을 포용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전’ 운영 측은 “이번 전시가 지역 미술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며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품한 작가들 가운데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대구예총 회장상,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7명): 김동욱, 곽동효, 김성근, 김유경, 고수영, 장은순, 박인주
▲대구예총 회장상(8명): 이태형, 최옥영, 최종기, 조경희, 박희숙, 장수경, 김형표, 김순이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회장상(11명): 이규목, 엄광빈, 김성조, 이재운, 박철규, 박강미, 윤정희, 안정희, 김회원, 박미영, 장예주
이장우 ‘아름다운 동행전’ 회장은 “작가들이 혼신의 노력으로 완성한 작품들이 지역민들과 대구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 일상의 여백을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2회 ‘아름다운 동행전’은 5월 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계속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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