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김숙, 구본승-윤정수와 묘한 삼각기류…”한 명은 안나왔어야지”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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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김숙, 구본승-윤정수와 묘한 삼각기류…”한 명은 안나왔어야지” (‘홈즈’)

TV리포트 2025-04-23 00:54:52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숙이 배우 구본승, 코미디언 윤정수와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권 빈집 임장 2탄과 벚꽃 임장이 방송된다.

먼저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에는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 박나래가 임장에 나선다. 세 사람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으로 향해 키 큰 아파트 사이 아담함을 뽐내고 있는 ‘부흥주택’을 소개한다. 부흥주택은 한국전쟁 이후 정부가 공병단을 투입해 지은 주택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아낸다.

세 사람은 청량리의 빈집을 매입해 셀프 인테리어로 살고 있는 청년의 집을 임장한다. 작은 마당부터 느껴지는 감성 인테리어는 집주인의 취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작지만 알차게 꾸민 공간을 살펴보던 세 사람은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 전 사진을 확인하고는 집주인에게 감동의 박수를 쳤다고 한다.

이어 김숙이 배우 구본승, 코미디언 윤정수와 벚꽃 임장을 떠난다. 이번 ‘벚꽃 임장’은 지난 3월 박나래가 방송에서 썸을 타고 있는 김숙에게 “윤정수와 구본승 중 진짜 형부는 누구인가요? 벚꽃 임장에서 노선을 찾아라”고 말해 기획된 것이다. 과연 김숙은 진짜 로맨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박나래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윤정수와 구본승을 향해 “구 형부 윤정수, 신 형부 구본승 씨다”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숙은 안절부절못한 표정을 지으며 “눈치껏 한 명은 안 나왔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서울권 빈집 임장 2탄과 벚꽃 임장은 오는 24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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