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현영은 22일 오후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달 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사은품 파우치를 8만 5000원에 판매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불법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하 현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현영초이스
현영입니다.
우선 현영초이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습니다.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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