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고전 레이싱 게임 ‘아웃런’이 영화로 제작된다.
(사진=세가 '아웃런' 게임)
세가는 22일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아웃런’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웃런’ 시리즈는 세가가 1986년 처음 출시한 작품으로, 유럽의 풍광을 즐기며 금발 여성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히, 배경 음악은 ‘아웃런’이라는 일레트로닉 서브장르를 탄생 시킨 게임음악계 명곡으로 손꼽힌다.
‘트랜스포머’를 감독한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을 잡고 그의 제작사 플래티넘 댄스의 블러드 풀러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국내 갤럭시 모델로 활동한 시드니 스위니와 ‘슈퍼 소닉’을 제작한 세가 임원 나카하라 토오루도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영화 '폴라‘에 참여한 제이슨 로스웰이 각본을 담당하며 세가의 우츠키 슈지 사장은 제작을 총지휘한다.
세가는 게임 원작 영화 시리즈 ’슈퍼 소닉‘ 1,2,3편을 제작해 모두 흥행에서 성공했다. 유니버설 픽처스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에서 14억 달러 수익을 기록하며 게임 원작 영화 제작의 노하우를 보유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세가 I·P ’시노비‘ 제작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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