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밤의 분위기와 밝은 낮의 산책길, 송지우는 같은 착장으로 서로 다른 무드를 완성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번 두 장의 사진은 단순한 데일리룩을 넘어,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스타일의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속 송지우는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을 중심으로 한 내추럴 톤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밤의 사진에서는 실내 조명을 활용해 안경을 착용한 지적인 분위기와 함께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냈다. 재킷 속에 은은한 광택이 도는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해 포멀함에 여성스러움을 더한 것이 눈에 띈다.
반면, 낮에 촬영된 사진에서는 같은 재킷과 이너웨어를 중심으로 보다 캐주얼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시스루 소재의 롱스커트에 블랙 앵클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레이어링을 완성했고, 브라운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LA BRICK SEOUL’이라는 스톤월 배경 앞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도심 속 산책자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밤과 낮,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같은 옷으로 소화해낸 송지우의 센스는 스타일링에서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조명, 배경, 소품 활용만으로도 한 벌의 옷이 다양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녀의 패션은 더욱 인상 깊다.
송지우의 이번 스타일링은 같은 착장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내는 능력을 보여주며,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재킷 하나로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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