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2일 등록 기준 서울시 강남구에서 10억원의 신고가를 넘어선 매물이 다수 확인됐다.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포스코트’ 53B평형(154.21㎡) 18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2500만원에서 18억2500만원 오른 32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1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1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72가구가 거주한다.
강남구 ‘한양1차(영동한양)’ 전용면적 31평형(78.05㎡) 9층은 12억5000만원 상승한 60억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12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 3월29일로, 4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불과 15일만에 10억원 이상 상승한 셈이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0개동·936가구 규모 단지다.
이어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7차(73~77,82,85동)’ 51평(157.36㎡) 14층은 77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22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해 12월 65억8000만원으로 11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15개동에 12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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