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보다 낫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어떻게 달라졌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기차보다 낫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어떻게 달라졌나?

M투데이 2025-04-22 08:21:10 신고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팰리세이드를 통해 새로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첫 공개하며, 하이브리드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이번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효율과 출력 면에서 모두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4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하나는 시동 및 차량 내 전원 공급을 위한 17마력 모터, 다른 하나는 72마력의 주행용 모터로 구성되며, 변속기 내부에 모두 통합돼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배터리는 1.65kWh 용량으로 기존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충전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총 출력 329마력, 최대 토크 47.6kg·m를 발휘하며, 기존 V6 엔진 팰리세이드보다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연비는 약 14.5km/L, 주행거리는 약 960km로, 대형 SUV로서는 이례적인 수준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기능은 ‘스테이 모드(Stay Mode)’다. 이는 차량 정차 시 휘발유 엔진을 시동하지 않고도 냉·난방, 인포테인먼트, 라디오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캠핑이나 스포츠 활동 등에서 실내 공간을 휴게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는 도착 전 미리 해당 모드를 활성화하면, 시스템이 엔진과 회생 제동을 통해 배터리를 최대 80%까지 충전해준다.

향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전기차에서 주로 제공되던 ‘V2L(Vehicle-to-Load)’ 기능도 도입될 예정으로, 차량 배터리를 활용해 외부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는 보기 드문 기능으로, EV와의 경계를 더욱 좁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으며, 향후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향상된 모터 성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전기차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단순한 SUV를 넘어, 다목적 가족차와 레저 차량으로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될 전망이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