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아이린 “벌써부터 시댁살이, 아침마다 비트주스 갈아줘” (‘동상이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월 결혼’ 아이린 “벌써부터 시댁살이, 아침마다 비트주스 갈아줘” (‘동상이몽’)

TV리포트 2025-04-22 01:42:43 신고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모델 아이린이 예비 시댁에서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5월의 신부’ 모델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아이린은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라며 “목소리도 좋고 골든 리트리버처럼 생겼다. 애칭도 ‘퍼피’라고 부른다. 키도 저보다 크고, 아주 든든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가 “결혼도 안 했는데 시댁에 들어가 살고 있다던데?”라고 묻자, 아이린은 “신혼집 리모델링이 겹쳐서, 지금은 시댁에서 잠시 머무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예비시댁과 사는 게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이린은 “생각보다 너무 편하다. 어머님, 아버님 두 분 다 너무 좋으시다. 아침마다 비트 주스를 직접 갈아주시고, 요거트와 함께 챙겨주신다”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건 시집살이가 아니라 민박 느낌인데? 곧 나갈 거니까”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린은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미국 시애틀 출신의 모델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업글언니’, ‘겟잇뷰티 2020’, ‘헬로우, 방 있어요?’, ‘무엇이 무엇이 좋을값쇼’ 등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아이린은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