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면을 생산하기 위해 쓰이는 기계식 벨트 드라이브
송나라의 수도인 카이펑에 설치되어 있던 시계탑의 해부도와
자동 회전하는 책장
맨 위 두 사진을 제외한 위의 기계 장치들은 모두 소송 이라는 과학자의 작품으로,
그의 책에는 주행계와 앉은 사람이 계속 남쪽을 바라보게 되어있는 마차도 기록되어있다.
그가 고안해낸 운하 갑문의 모습. 송나라에서 최초 개발되었으며, 현재 대부분의 운하는 그가 개발한 갑문을 쓴다.
그는 또한 튀어나온 형태의 3d 지도를 여럿 제작했는데, 그걸 보고 인상을 받은 주자는 8 조각으로 접히는 휴대용 지도를 만들어 지니고 다녔다 한다.
또 그는 지층에서 조개 껍데기 등을 발굴해내 땅의 형태가 계속 변한다는 것을 밝혀냈고,
무지개가 햇빛이 빗물에 비춰지면서 생성된다는 것,
햇빛이 지면에 닿기 전에 굴절되어 태양의 실제 고도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낮다는 점 등을 밝혀냈다.
추가로 대나무가 자랄 수 없는 북부 지방에서 과거의 대나무를 발굴해 내 기후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 역시 알아냈다.
주자의 문헌에도 '음양이 시시각각 변하듯이 땅의 높고 낮음도 시시각각 변할 뿐' 이라는 식으로 기록된 걸 보면 그의 이러한 발견은 사회 전체에도 잘 받아들여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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