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재현 작가는 자산운용사 글로벌운용본부장, 금융공기관 해외투자팀장 등으로 일하면서 주식, 채권, 대체투자를 두루 경험했다.
염 작가를 해외투자의 길로 이끈 ‘관문’은 스무살이 지나 홀로 떠난 첫 배낭여행이다. 이후 그는 국제대학원에서 여러 국가 학생들과 교류하며 국제감각을 키웠고, 전세계 1000대 은행을 분석해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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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여섯 챕터로 구성돼 있다. 염 작가는 ‘이야기 하나, 펀드매니저의 일상’에서 여의도 금융인의 일상을 보여준다. 화려하고 가공된 모습이 아닌 펀드매니저의 진솔한 하루를 담았다.
그는 책 속에서 해외투자 펀드를 만드는 과정, 국제금융 자격증인 국제재무분석사(CFA)를 공부하면서 겪은 어려움을 풀어냈다.
‘이야기 둘, Asia(아시아)’는 캄보디아, 일본, 대만, 인도, 베트남 이야기다. 염 작가는 ‘용서와 화해의 새 날을 기다리며’에서 일본 전범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단순히 과거를 들추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미래 지향적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대만 증권맨들과의 만남, 인도 식당에서 느낀 감회, 베트남에서 생활한 이야기도 들어있다.
‘이야기 셋, Western Europe(서유럽)’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이야기가 펼쳐진다. 염 작가는 대학 시절 이야기부터 직장인으로 해외 출장길에서 겪은 일화들을 풀어냈다.
영국 역사와 유럽의 기원, 독일 도시 이름의 유래, 염 작가가 독일인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며 배운 점, 스위스 스키장 패트롤(인명구조대원) 등 다양한 사례에서 느낀 점들을 담았다.
‘이야기 넷, Eastern Europe(동유럽)’에는 폴란드, 라트비아,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들의 문화와 역사,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야기 다섯, Latin America(라틴 아메리카)’에는 멕시코, 브라질, 칠레 이야기가 전개된다. 염 작가는 24시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지구 반대편 국가에서 뜻하지 않게 지진을 겪는 등 새로운 체험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여섯, United States(미국)’에서는 염 작가가 젊은 시절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염 작가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노란우산공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근무했으며 코레이트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을 거쳤다.
현재 공무원연금공단 해외투자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중대부중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바리스타2급 자격증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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