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1일 새벽 3시 18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의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2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건물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의류 약 3t이 불타 약 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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