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김종민, 결혼식 비용만 1억…신혼여행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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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김종민, 결혼식 비용만 1억…신혼여행은 프랑스

TV리포트 2025-04-21 01:15:40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11살 연하 신부와 백년해로를 약속한 가운데, 결혼식 비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김종민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아 진행했다. 축가는 가수 이적과 린. 동방신기, 이적 등이 맡았다.

영빈관 결혼식의 경우 대관료와 식대, 꽃 장식 비용 등으로 평균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과 재벌가가 찾는 결혼식장으로, 앞서 김연아 고우림, 장동건 고소영, 유재석 나경은 등이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김종민은 “너무 설렌다. 긴장도 좀 되면서 묘한 감정”이라면서 “결혼식 준비를 하는데 선택할 게 참 많더라. 음악부터 일일이 하려다 보니 저보다 신부가 더 고생했다. 그게 좀 미안하고 그렇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한 그는 신부를 향해 “지금 많이 기대되고 설레고 긴장될 것 같다. 내가 있으니까 옆에서 함께 하면 긴장이 풀릴 거다. 나를 믿어달라. 전적으로 나를 믿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면서 “오늘 이후로 시작이다. 우리 함께 어려운 일 잘 헤쳐나가면서 행복하게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후 김종민은 신부와 함께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다만 구체적인 신혼여행 일정은 알려진 바 없다. 이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했던, KBS2 ‘1박 2일 시즌4’ 촬영에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종민의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종민은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아이파크’에서 전·월세로 거주하고 있다.’청담아이파크’는 마지막 거래를 기준으로 매매 29억원, 전세 13억 5천만원, 월세 보증금 1억에 580만원 수준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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