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정재가 대관령 황태덕장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재는 '언니네 산지직송2' 첫 게스트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은 그의 방문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차에서 내린 이정재는 황태덕장 사전점검에 나섰다. 그는 신중하게 챙거온 군밤 장수 모자를 쓰고 변장을 했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황태덕장에 숨어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염정아는 "도시 남자가 힘을 못 쓴다"며 이정재의 업무 능력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월드스타로서 황태덕장에 온 기분이 어떠냐"고 이정재에게 물었고, 일을 하던 이정재는 "나 일요일에 밀라노에 간다"며 월드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하지만 이후 이정재는 아이처럼 강원도 대관령 산골에서 눈썰매를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백지영, '둘째' 임신 아들이길 바라더니…♥정석원과 단둘이 떠난다
- 2위 송지효♥김종국, 핑크빛…"여보" 애칭까지 '깜짝'
- 3위 신지, 곧 결혼하나…김종민 "곧 좋은 소식 있을 것" 의미심장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