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7일 부산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책을 읽는 경험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배우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깊이 있는 배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스스로의 미래를 넓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독서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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