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 예고"…4대 금융지주, 올해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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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예고"…4대 금융지주, 올해도 고공행진

모두서치 2025-04-20 08:0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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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내 4대 금융그룹이 올해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연간 순이익이 5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의 올해 1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4조885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4조2915억원 대비 13.8%(5943억원) 증가한 규모다.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15조8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8.7% 급증할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대규모 손실 반영의 기저효과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지주는 1조4711억원의 순이익으로 뒤를 이을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9.1% 늘어난 규모다. 하나금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조637억원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8.2% 감소한 7704억원의 순이익이 전망된다.

KB금융은 24일, 신한·하나·우리금융은 25일에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4대 금융의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17조584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6조5268억원 대비 6.4%(1조576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KB금융은 연간 5조4151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7.7% 증가한 규모다.

신한금융은 올해 5조485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10.8% 늘면서 첫 '5조 클럽' 진입이 전망되고 있다.

하나금융은 3.9% 늘어난 3조9156억원의 순이익으로 연간 4조원대에 다가설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3조2053억원의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실적 고공 행진의 주요인으로는 핵심 계열사인 4대 시중은행의 이자 마진이 자리한다. 은행들의 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연속 확대 중이다.

이 기간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 상승폭을 보면 신한은행은 0.20%포인트(p)에서 1.40%p로 7배(1.20%p) 뛰었다. 우리은행은 0.15%p에서 1.30%로 1.15%p 급등했다. 국민은행 0.89%p(0.44%p→1.33%p), 하나은행 0.87%p(0.53%p→1.40%p) 등도 대폭 상승했다.

이들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는 ▲신한 0.7%p(3.69%→4.39%) ▲우리 0.68%p(3.60%→4.28%) ▲국민 0.43%p(3.89%→4.32%) ▲하나 0.39%p(4.00%→4.39%) 순으로 올랐다.

이 기간 저축성수신금리는 ▲신한 0.5%p(3.49%→2.99%) ▲하나 0.48%p(3.47%→2.99%) ▲우리 0.47%p(3.45%→2.98%) ▲국민 0.46%p(3.45%→2.99%) 순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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