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내 라이벌은 이찬원” 상대팀 도발에 칼차단…역시 대상 입담 (뽈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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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내 라이벌은 이찬원” 상대팀 도발에 칼차단…역시 대상 입담 (뽈룬티어)

TV리포트 2025-04-19 07:08:39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뽈룬티어’의 해설위원 이찬원이 상대팀 감독의 도발에 대상의 입담으로 여유롭게 응수한다. 

19일 KBS2 ‘뽈룬티어’에서는 ‘월드 클래스’ 이영표, 설기현, 손흥민, 황희찬을 배출한 ‘축구의 땅’ 강원 연합과 기부금 1천만 원을 걸고 대격돌한다. 

풋살 전국 제패 1차전 경상 연합과의 경기에서 3 대 2로 대역전극을 펼친 ‘뽈룬티어’가 2차전 강원 연합과의 경기에서도 기세를 몰아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뽈룬티어’의 자랑 ‘족집게 해설’ 이찬원이 상대팀 감독으로부터 난데없는 저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시합에 들어가기 전 팀 소개를 하던 도중, 갑자기 상대팀 감독 중 한 명이 “제 라이벌은 이찬원”이라고 외친 것이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어안이 벙벙해진다. 그러나 지목을 당한 당사자인 이찬원은 단 한마디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뒤 여유로운 미소까지 보인다. 상대의 도발을 단칼에 차단한 이찬원의 발언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종아리 부상으로 불참하는 백지훈을 대신할 ‘역대급 대체 선수’의 존재가 시선을 강탈한다. 백지훈은 지난 경상 연합과의 경기에서 종아리 근육 경련을 호소한 바 있다. 백지훈의 불참으로 위기에 빠졌던 ‘뽈룬티어’는 이 ‘역대급 대체 선수’의 등장에 ‘오히려 좋아’ 모드로 급작스럽게 태세를 전환한다고.  

‘뽈룬티어‘는 19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2 ‘뽈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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