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요즘 일 없는데 ♥장윤정보다 스타일리스트 더 많아”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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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요즘 일 없는데 ♥장윤정보다 스타일리스트 더 많아” (도장TV)

TV리포트 2025-04-19 04:30:35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요즘 일이 없다고 푸념한 가운데 아내보다 스타일리스트가 더 많다고 능청스럽게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온라인 채널 ‘도장TV’에선 ‘사실상 윤정이의 사생활ㅣ박지현 이현이 도경완 외 다수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도경완의 일터 브이로그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은 메이크업을 받고 ‘내 아이의 사생활’ 녹화장을 찾았다. 도경완은 “제작진의 요청이 있었다. 형의 일하는 모습을 찍어 달라고. 근데 일이 이것밖에 없다“라고 털어놨고 장윤정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들’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상민이 형한테 허락을 받아야 하니까 어려워서”라고 털어놨다. “난 안 어렵느냐”라는 장윤정의 말에 도경완은 “우린 막역한 사이”라고 웃었다. 

이어 장윤정은 “일터에 왔으면 선배 대접을 해줬으면 좋겠다. 제가 먼저 와서 항시 기다린다. 리딩도 제가 기다리다가 이 분이 오면 리딩을 한다. 이게 말이 되나”라고 강조했다. 이에 도경완은 촬영 전에 왔으면 되는 것 아니냐며 장윤정을 향해 ‘꼰대’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과 인사한 도경완은 ‘경완이의 하루’ 브이로그를 찍고 있다고 밝혔고 장윤정은 “요즘 셀럽 놀이해서 미치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은 “아이들을 이 프로그램에 양보했지 않나. 그래서 나라도 뭐 하나라도 해보려고 한다. 애들 나오면 조회수가 당일 20만은 나왔는데 경완이가 나오니까 일주일이 지나도 2만이 안 나온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촬영을 앞두고 화사한 톤으로 옷을 갈아입은 도경완은 “놀라운 포인트가 있다. 장윤정 스타일리스트가 두 명인데 제 스타일리스트가 세 명이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여배우보다 더 많다. 원래 일이 많지 않으면 그렇게 유난을 떤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도장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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