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OZ713타고와서 검색대 통과후에 간
에바항공 인피니티라운지
그냥 여느 라운지들과같이 통로에 의자있고 그런정도
핫푸드랑 샐러드 섹션.
여기있는것들 다 괜찮았음
디저트류들은 안좋아해서 사진만찍고 거들떠도안봄ㅋㅋ
BR061 타오위안발 방콕경유 비엔나행
게이트 넘버가 야발이었음
이날 비행은 B787-10, 12월 말 기준 5.4년된
B-17802가 담당
캬 진짜 이거 마일리지항공권 뜨자마자 개같이 달려왔다
창가 가까운쪽으로 했다.
방콕까지는 단거리라 베게랑 담요만 있었음
타자마자 웰컴드링크 샴페인에 핫타월
접시에 주는거 보고 광광우럭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이렇게 냅킨에도 메리크리스마스가 되어있다.
디테일 신경쓴거 미쳐버렸다
B787-10
78X 또는 781로 통하는 기체
와인은 잘 몰라가지고 근데 저 프렌치 레드와인 맛있었음
카발란에 블루라벨부터 벌써 근본항공사 인정이다
에어캐나다 이 야발놈들은 블랙라벨이 끝인데 이 구두쇠쉑들
중화지역이라 그런지 차 종류가 진짜 무지하게많다
가림막 치면 이정도 나옴. 어느정도의 프라이버시는 보장됨.
이거는 불 꺼지고 나서 찍은건가 그런데 천장 불빛 미쳤다..
이거 보이면 사고싶을정도로 진짜 맛있었음
아까 위에서 말했던 레드와인
첫끼 프리오더한건데 에피타이저
훈제연어랑 새우, 리코타치즈
닭찌찌 에 dry fig
에피타이저 부터 이러는데 감동을 어떻게 안하노...
2째는 좀 흔들렸눈데
프리오더한 동파육 덮밥
이것도 맛도리였음
디저트로 과일이랑 우롱차 그리고 사쿠라무스
적당히 달달하니 좋았다
치실까지 진짜 센스 개쩌는 항공사
에어개나타 보고있냐
하기 하고 보안검색 받으러감
대만-방콕 수요 많은거같더라 이구간은 비즈니스도 꽉채워서갔음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