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곤 에이지 베일가드의 시니어 작가
존 돔브로우가
베일가드 집필 이후로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메인 작가로 이직했기 때문..
참고로 존 돔브로우 <- EA 억까가 있긴 했다만 매펙3 본편 엔딩으로 팬덤 작살낸 놈.
참고로 베일가드에서는
그냥 딱 한짤로 정리하면
이 유명한 장면 스크립트 집필함 ㅇㅇ;
참고로 몇몇 루머 뿌리는 인사이더들이
사실 원래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 2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쓰시마의 직접적인 후속작 계획이 취소되고
요테이로 변경된 이유로는 뭐 여자 프로듀서들의 입김이 있었다 이런 루머가 있긴 한데
신뢰도 있는 인사이더는 아니라서 해당 내용은 어느정도 필터링해서 보는게 필요하긴 함.
다만, 해당 정보를 뿌린 인사이더가 저격한 Jenn Lee-Luccin 이 고스트 오브 요테이 프로듀서는
무려 '여성학 전공' 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게임 업계에서 자랑하시는 분임.
참고로 여성학 전공으로 억까하는건 아닌데
게임 업계에서는 에픽 게임즈 계정 관리자 (재직 당시 3000만명 개인 정보 유출 발생, 에픽 EULA에 집단 소송 금지 조약 넣어서 소송 안당함 ㅋㅋ)
포르자 모터스포츠 8 협력 프로듀서 (시리즈 역대 최악의 작품, 사실상 포르자 IP에서 모터스포츠는 안락사시킴)
이라는 커리어가 있긴 함.
참고로 저 여성학 전공 프로듀서보다 진짜 재앙은
시니어 프로듀서인 이분으로 보이는데
재직한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번지, 베데스다, 프로버블리몬스터즈 (2019년에 거액에 설립된 AAA 게임 전문 아웃소싱 개발사)
라서 은근 게임 업계에서 잔뼈가 있어 보이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내실은
마이크로스프트 재직 당시 Xbox One 소프트웨어 담당, 여성 개발자들 사이에서 리더를 맡아 여성 개발자의 날 주최 (무려, 본인 포트폴리오에 기입한 내용임)
번지 재직 당시에 팀을 상당 수 파편화하여 효율성 높였다 주장 (이후 번지의 데스티니 확장팩은 꾸준히 좆박아서 결국 소니에게 넘어감)
베데스다 재직 당시에 폴아웃 76, 스타필드 개발에 참여
프로버블리몬스터즈 재직 당시에는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콩코드 개발
진짜 주옥같은 커리어 자랑하시는 분임.....;
사실 게임 업계에서는 일부 핵심 디렉터, 작가, 프로듀서 정도 제외하면
게임 어느 정도 개발한 다음에
출시하고 평가 받기 전에 런 때리는게 일반적이라
다른 직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커리어 손상 없이 다른 회사 자유롭게 프리패스 이직 가능하다 보니
저런 씹지랄 떨고도 아직도 고스트 오브 요테이급 게임의 시니어 프로듀서 하는 듯..
요약
메인 작가 : 매펙3 본편 + 베일가드 호감 요소 집필한 시니어 작가
메인 프로듀서 : 여성학 전공자 + 에픽 계정 관리자 시절 개인정보 유출 이력 + 포르자 모터스포츠 안락사 시킴
시니어 프로듀서 : 엑박 원 소프트웨어 개발 참여 + 번지 안락사 + 폴아웃 76, 스타필드 개발 참여 + 콩코드 협력사의 시니어 프로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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