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월드컵이 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메시가 역대 최초로 여섯 번째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그는 그 대회 참가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꼈다.
“기록을 세우려고 거기에 있는 건 아니에요. ‘나는 월드컵을 5번, 6번 뛰었어’ 이런 걸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라고 메시가 말했다. “기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물론 기록을 갖는다는 건 멋진 일이지만, 단지 여섯 번째 월드컵을 뛰었다고 말하고 싶어서 출전하는 건 아닙니다.”
“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리고 제가 여전히 잘하고 있고, 모든 것이 제대로 흘러간다면 그건 완벽하겠죠. 하지만 단지 거기에 있기 위해 나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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