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도심승마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6곳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중의 승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도심승마체험’은 올해 6개 지역에서 3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서울경마공원을 시작으로, 용인농촌테마파크, 영등포공원, 울산 태화강공원, 부산 태종대공원 등에서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안산 선부광장에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체험에는 순치와 조련 과정을 거친 퇴역 경주마가 투입되며 말 복지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도 함께 배치된다. 또 말의 컨디션을 위해 매 시간 15분 이상 휴식시간도 운영된다는 방침이다.
마사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승마 진입장벽 완화 및 친근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체험자가 향후 정기 승마인구로 전환될 수 있도록 유도해 국내 말산업 저변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기환 회장은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와 승마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안전한 승마체험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국민들에게 승마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승마의 대중화와 말산업의 확장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더불어 말 교대투입을 통한 휴식시간 확보 등 말복지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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