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기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동물원은 1978년 개장한 이래 전주의 대표 가족 나들이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도심 속에서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전주동물원은 약 100여 종 이상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유류, 조류, 파충류를 고루 전시하고 있다. 사자, 호랑이, 곰 같은 대형 포식동물은 물론, 원숭이, 기린, 얼룩말 등 인기 있는 초식동물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생태교육 중심의 리모델링이 진행되면서,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동물과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야외형 사육장과 넓은 방사 공간이 마련돼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동물 외에도 미니기차, 회전목마, 정원 산책로, 휴게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반나절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인근에는 덕진공원, 전주자연생태박물관 등 연계 관광지도 가까워 여유 있는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전주동물원은 접근성과 구성, 입장료 부담이 적은 편이라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교육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전주 대표 가족 체험형 여행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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