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트페어링
채널A ‘하트페어링’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공개된 채널 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5화에서는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며 입주자들에게 대혼란을 안겼다.
동안 미모로 출연진들 대다수가 ‘대학생’으로 추측했던 제연은 하늘색 페어링북의 주인공이었으며,1995년생 변호사였다.
지원은 1999년 생으로 입주자들 중 막내였다. 특히 러브라인이 형성됐던 창완과 15살의 나이차가 난다고 밝혀지며 앞으로의 전개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S전자 반도체 엔지니어로 근무중이며 초록색 페어링북의 주인공이었다.
하늘은 1998년 생으로 무용수 겸 모델로 활동중이다. 하얀색 페어링북의 주인공이었으며, 채은은 1996년 생으로 경제연구소 연구원, 연두색 페어링북의 주인공이었다.
이어 남자 출연진 중 창완은 1985년 생 파일럿, 찬형은 1992년 생 의사 겸 스타트업 대표, 우재는 1990년 생 화가, 지민은 1992년 생 S전자 전략 기획팀 직원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의 연속이 계속됐다.
한편 18일 6회를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의 첫 만남에 이어 '서울 페어링하우스'에서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입주자 8인이 첫날 각자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한 후, '현실 자각'을 한 상황 속 2~3일 차 일정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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