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송 유튜브
최근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화제를 모은 '너의 연애' 프로그램에 유튜버 조송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확산하자 조송은 입장을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는 ‘남의 연애’를 만든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레즈연프 너의연애 출연자 중 한명 조송임"이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에 조송은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해당 게시물을 언급하며 "게시물 PDF 있으신 분 디엠 부탁드린다. 안 나간다고 몇 번 말했냐"며 출연 추측 해프닝을 일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송을 통해서 바이럴(소문이나 여론을 조장하여 상품에 대한 정보가 끊임없이 전파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하는거 아니냐" "허위사실 유포는 고소 먹어야 정신차린다" "엄한 사람 냅둬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송은 동성애 뿐 아니라, 인간관계, 사회 이슈, 연애 조언 등을 다루며 일상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웨이브(Wavve)
한편 '너의 연애'는 4월 25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난 14일 공개된 티저에는 제주도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한 여성 출연진들의 실루엣과 목소리가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진지하게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 “귀엽고 낭만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 등 프로그램에 임하는 출연진들의 진정성 있는 멘트를 비롯해 “거의 그쪽 밖에 안 보였어요”, “데이트 할래요?” 등 과감한 고백도 이어져 매력적인 그녀들의 로맨스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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